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자료적 오류 (문단 편집) === 오류에 의거한 논증 === 논증 과정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결론을 무조건 거짓으로 간주함으로써 저지르게 되는 오류로, 논증에 오류가 있다고 하더라도 결론 자체는 참일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짓이라고 한다면 오류가 된다. 주로 토론이나 논쟁 등에서 많이 발견 되는 오류인데, 발언자가 논리적 오류를 저질렀다는 이유만으로 발언 자체를 헛소리 취급하는 것이 그 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오류의 오류(Fallacy fallacy)'라고도 한다. ||'''{{{#999 {{{-1 예문)}}}}}}''' '비행기를 타고 외국으로 출국할 수 있다. A는 외국으로 출국했다. 따라서 A의 비행기 탑승 기록이 존재할 것이다.'라는 B의 주장은 [[논리적 오류/형식적 오류#s-3|후건 긍정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그러므로 A의 비행기 탑승 기록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 ||'''{{{#999 {{{-1 예문)}}}}}}''' 정부 대리인은 환경세 도입에 대한 기자 회견에서 "지구온난화는 과학적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연구들에 의해 뒷받침 되고 있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이에 따라 정부는 지구온난화 방지에 힘쓰기 위하여 환경세를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과학적 방법론]]은 귀납 논증을 기반으로 하기에 지구온난화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주장은 [[논리적 오류/형식적 오류#s-3|모순]]이며, 또한 지구온난화가 사실이라는 사실만으로는 지구온난화의 방지에 대한 당위적 의무를 주장하기엔 무리가 있으며, 설령 인류가 지구온난화의 방지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해도 환경세 도입이 지구온난화 방지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설명하지 않았으며, 또한 환경세 도입을 해야한다 해도 정부가 그걸 추진할 주체가 될 이유는 없다. 따라서 대리인은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s-3.47|부적절한 결론]]을 내리고 있다. '''따라서 환경세는 도입되어서는 안 된다.''' || ||'''{{{#999 {{{-1 예문)}}}}}}''' '[[상임이사국]]들은 원래 핵이 있었으니 핵을 추가로 개발해도 된다. 하지만 다른 국가들은 핵이 없으므로 핵을 개발해선 안 된다'라는 주장은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s-3.37|자연주의의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상임이사국]]이 아닌 국가의 핵개발은 용인되어야 한다.''' ||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 version=216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